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10월 (문단 편집) === 10월 24일 === 도쿄전력이 27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서 방사능 물질의 검출량이 기준치 미만인 물을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1650_5117.html|후쿠시마 원전 지하저수조로 이송하고 있다.]] 이 지하저수조는 물이 줄줄 샌다는 이유로 사용이 중지되었으나, 도쿄전력은 임시로 이 저수조를 다시 쓰기로 했다. --안전한 물탱크가 얼마나 없으면 줄줄 새는 물건을 또 쓰냐?-- 후쿠시마 원전 B배수로 B-1과 B-2에서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31651_5117.html|높은 양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다.]] B-1의 전베타값은 15000Bq/L이고, B-2의 전베타값은 14만 Bq/L이다. 이 수치는 23일자 사건일지에 기록된 59000Bq/L보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24/0602000000AKR20131024115300073.HTML|2.4배 높은 수준이다.]] 도쿄전력이 [[http://www.tepco.co.jp/nu-news/2013/1231672_5304.html|오늘의 후쿠시마]] 관련 뉴스를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0/24/0602000000AKR20131024074600009.HTML|도쿄전력을 파산시키고 국유화하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도쿄전력을 파산시키지 않겠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고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두고보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02417410355228&outlink=1|후쿠시마현에서 남태평양 섬나라 정상들과 회담을 열겠다]]'''고 밝혔다. 아직 개최지가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후쿠시마현 개최를 목표로 최종조정에 들어갔다고 NHK가 보도했다고 한다. 도쿄전력이 이르면 11월 8일부터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10/076911.html|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핵연료봉 저장수조에 있는 연료봉 1533개를 빼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이 작업은 (예정대로라면) 2014년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연료봉이 모두 제거되면 후쿠시마 원전이 지진으로 붕괴되더라도 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멜트다운을 일으킨 원자로 3개의 핵연료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위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로 수입된 대만산 꽁치에서 세슘이 검출됐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3/2013102301313.html|#]] 일본산 수산물의 경우에는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라도 나오면 추가로 검사증명서를 요구해 사실상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만산 꽁치처럼 일본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은 방사능 물질이 기준 이하일 경우에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통과되고 있다. 한 달 새 두 차례나 같은 지역의 같은 어종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지만, 정부나 서울시 모두 손만 놓고 있었던 것이다.올해 들어 국내에서 유통된 수산물에서 모두 15차례에 걸쳐 방사능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에서 3건, 해양수산부 검사에서 6건, 서울시와 경기도 검사에서 6건이다. 이 가운데 국내산이 아닌 경우는 서울에서 유통된 대만산 꽁치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